"유바카하우스",자연속에서살기", "혼자있는법" 2

여전히 그대로시네요 – 71세 유바카에게 보내는 미래보따리

#감정기록 #자기사랑 #책갈피편지 #미래편지 #감성블로그 #시골살이 산타클로스도 모르는 단 하나의 보따리나는 71세의 나를 돌보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있다.생각날때마다 71세의 나에게 편지를쓰고그때의 일,감정등을 기록하고 사진도 붙여놓는다. 물론 봉투에는 "갈비탕 한그릇 사 먹고 와"라는 메세지와함께 작은 용돈을 넣는다.이렇게 하다보니 내가 나를 직접돌본다?내가 나일때 미리 나를 돌보는일 역시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어간다.그러다가 요즘 나의 수제춟간 1호인 착각도 곱게 빚고싶다라는 책을 사가시는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에게도 나의 돌봄에 동참하게 해드리면? “이 봉투에는 돈이 들어있어.나를 돌봐주는 돈인데,그 안에는 사람들의 마음이 복리로 두둑히~?”그 순간, 나는 알았다.이건 그냥 봉투가 아니라시간을 담는 정..

나이 들수록 더 재밌다? – 방구석 모험가 유바카의 5일 혼놀챌린지 도전기

혼자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사람들은 종종 묻는다.“혼자는 외로운 거 아냐?”라고. 하지만 진짜 외로움은 내가 나랑 있는 시간이 어색할 때 시작된다.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만 행복하다는 믿음을 내려놓으니, 비로소 보이기 시작했다. 혼자 있어도 잘 놀 수 있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그래서 나는 선언한다.“나는 오늘도 방구석여행자입니다.”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창밖을 바라보며 떠나는 상상, 내가 고른 음악 한 곡,내가 나에게 내어주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면 충분하다.마음은 이미 여행 중이다.그리고 그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유바카만의 감성 혼놀챌린지 5일 루틴’**이다.혼자 노는 능력은 근육이다 – 유바카의 5일 혼놀 루틴Day 1. 따뜻한 물 한 잔 &..